예배찬양가사

210903 죠이풀 찬양단

1.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모든 짐 내려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 사함을 너 받으라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주 예수의 은혜를 입어

네 슬픔이 없어지리

네 이웃을 늘 사랑하여

너 받은 것 거저 주라


주 예수를 친구로 삼아

늘 네 곁에 모시어라

그 영원한 생명 샘물에

네 마른 목 축이어라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 너 주님과 사귀어 살면

새 생명이 넘치리라

주 예수를 찾는 이 앞에

참 밝은 빛 비추어라


2. 나의 등 뒤에서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 않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평안히 길을 갈 땐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 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때때로 뒤돌아보며 여전히 계신 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나를 재촉하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3.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어린 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하는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옛 선지자 에녹 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갈 때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4. 갈급한 내 맘 만지시는 주

갈급한 내 맘 만지시는 주

사랑과 노래 드리기 원합니다

주 사랑해요 주 찬양해요

높고 거룩한 주 날 만져주시니

이전과 같지 않으리

주 사랑해요 영원히 찬양해 예수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 드려요

주 사랑해요 영원히 찬양해 예수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 드려요


매일 주님과 함께 지내며

주의 부르심 주 마음 알기 원해

내 모든 호흡 주께 속했네

주의 부르심 주 마음 알기 원해

내 생명 주께 속했네

주 사랑해요 영원히 찬양해 예수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 드려요

주 사랑해요 영원히 찬양해 예수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 드려요


예수 이름 높이 올려 드리세 한 목소리로

소리 높여 모두 외치세

예수 이름 높이 올려 드리세 한 목소리로

소리 높여 모두 외치세


주 사랑해요 영원히 찬양해 예수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 드려요

주 사랑해요 영원히 찬양해 예수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 드려요


5. 주님과 같이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없네

주 자비 강 같이 흐르고

주 손길 치료하네

고통 받는 자녀 품으시니

주 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없네


6. 온 땅의 주인

온 땅의 주인 되신 주님이 

내 이름 아시며 상한 맘 돌보네

어둠을 밝히시는 새벽 별

방황하는 내 맘 주의 길 비추시네

나로 인함이 아닌 주가 행하신 일로

나의 행함이 아닌 오직 주로 인하여

나는 오늘 피었다 지는 이름 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주님은 나의 죄를 보시고

사랑의 눈으로 날 일으키시네

바다를 잠잠하게 하시듯

내 영혼의 폭풍 고요케 하시네

나로 인함이 아닌 주가 행하신 일로

나의 행함이 아닌 오직 주로 인하여

나는 오늘 피었다 지는 이름 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나 오직 주의 것

나 오직 주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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