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와나는 1950년 미국에서 시작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선교단체로 현재 120개국 500만 명의 다음 세대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하고 있다. 어와나란 디모데후서 2장 15절의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 로 세워지기 위해 훈련받는 공동체
(AWANA: Approved Workmen Are Not Ashamed)”란 뜻이다. 한국에서는 1983년에 시작되어 현재 약 400여개 이 상의 교회가 동역하고 있다.

어와나클럽은 연령대별로 7세부터 초등 2학년은 Sparks, 초등 3학년~ 6학년 은 T&T: Truth & Training,
중학생은 Trek, 고등학생은 Journey란 명칭으로 활동하고 있다.

팀워크와 리더십 향상을 위해 매주 게임과 말씀암송을 진행하며 여름과 겨울 행사로 올림픽, 영어캠프, 부모님과 함께하는 그랑프리대회, 성경퀴즈대회, 영성집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