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선교 위원회
committee
“남한땅에있는 3만 4천여 통일민을 섬긴다 ”
남한 땅에 이미 와 있는 3만 4천여 명의 통일민들. 통일선교위원회는 통일민들이 예수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도록 돕고 통일민 목회자, 통일민 신학생들을 지원하여 복음 통일의 마중물이 되도록 섬기는 일을 하고 있다. 통일선교기획팀, 통일민양육팀, 통일선교중보기도팀 등 3개 팀이 활발히 교류하며 활동하고 있다.
통일선교주간
행사 진행
6월 25일 주간을 통일선교주간으로 정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북한 선교의 현황을 보여주는 북한 선교사들의 설교와 ‘북한지하교회 겨울나기’ 사진 전을 열어 교인들과 북한선교에 대한 비전을 함께 나누었다.✽북한을 탈출해 남한으로 온 북한주민은 탈북민, 새터민으로 불리다가 통일민으로 용어가 통일되었다.
통일민 양육사역
통일민들은 복음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하나님을 알지 못한 상태로 한국에 들어온 통일민의 전도는 굉장히 어려우며, 하나님을 알고 들어온 대다수의 통일민도 한국 사회에 적응하면서 믿음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 들을 격려하고 사랑하고 다시금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통일민 심방, 미용 선교활동 등을 비롯, 임진각 남북사랑 가족 나들이, DMZ 기도회, 통일 민초청캠프, 통일민 초청 간증 집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통일민 신학생 장학금 지원 사역
누구보다도 북한을 잘 알고, 북한에서 하나님의 일을 가장 효율적으로 감당 할 수 있는
통일민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복음통일의 일꾼이 되도록 돕고 있다.북한선교학교 및 세미나 진행
북한선교 학교(12주 과정), 북한선교 세미나(6주 과정), 북한선교 콘퍼런스(4주 과정) 등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 및 전문 강사들을 통해 팀원들이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북한선교의 부르심과 은사를 재확인 하고 있다.
북한선교단체들과 협력하여 진행
통일선교회는 이미 북한선교를 진행 중인 다양한 단체들과 힘을 합해 사역을 진행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올리고 있다.
협력단체들은 테바선교회, NKCCC, 통일소망선교회, 통일무지개, 평화와 통일연대, 쥬빌리 구국기도회 등이다.매주 금요일 저녁은 중보기도로!
금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는 북한 주민과 북한을 위한 기도 시간이다. 선교사와 선교지를 위한 기도, 통일민 사역과 양육을 위한 기도, 북한선교 단체를 위한 기도를 드리며 무엇보다 북한의 그루터기 성도들과 지하교회 성도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